어릴 때 비만이었던 살은 도저히 다이어트를 빡시게 한다해도 빠지질 않더라고요. 너무 열받아서 그냥 수술받으려고 상담하고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고 쉽게 될 줄 알았으면 진작에 수술받을 걸 그랬다는 진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면 하루라도 빨리 수술받으세요. 젊음은 잠깐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