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유난히 무더운 날씨였는데 가슴이랑 유두 때문에 얇은 옷은 못입고 반팔도 두꺼운거 입고 다녔어요 아주 미칠 지경. 수술을 받을까말까 고민하다가 받고 편하게 살자 싶어 수술했는데 진짜 진작할걸 그랬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부터는 나시만 입고도 다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