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유두 크다고 애들한테 놀림받고 지냈었는데 그게 큰 트라우마로 남아서 여름만 되면 스트레스였어요. 이런 수술이 있는 줄 알았으면 진작 했을텐데 지나간 세월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