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에 대한 트라우마가 어릴 때 강하게 있었어가지고 정관수술 하기 싫었는데 수면으로 가능하다고 해서 와이프 등쌀에 수술받았습니다. 공포감은 있었으나 수면마취하니 기억나지 않아 깼을 때 마치 수면내시경 한 것 처럼 개운했어요. 감사합니다.